이슈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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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원화 기준 수출물가지수 183.23…1년 새 42.4% 올라, 전월보다는 3.7% 내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ECOS) 자료를 보면 2026년 8월 원화 기준 수출물가지수는 183.23(2020년=100)으로 집계됐다. 1년 전 같은 달(128.69)보다 42.4% 높은 수준이다. 다만 직전 집계치(190.32)와 비교하면 3.7% 내려, 가파르게 오르던 흐름이 한 달 만에 주춤했다.수출물가지수는 우리 기업이 해외로 파는 상품의 가격 변동을 지수로 나타낸 통계다. 2020년 평균 가격을 100으로 두고 비교한다. 8월 지수 183.23은 수출품 가격이 원화로 따져 2020년보다 평균 83% 남짓 높다는 뜻이다. 1년 전 지수 128.69가 기준 연도보다 30%가량 높았던 것과 비교하면 최근 1년 사이 상승 폭이 특히 컸다.이 수치를 읽을 때는 '원화 기준'이라는 점을 함께 봐야 한다. 수출품은 대부분 달러 같은 외화로 거래되는데, 이를 원화로 환산해 지수를 만든다. 그래서 수출품의 외화 가격이 그대로여도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 원화 기준 지수는 따라 오른다. 반대로 환율이 내리면 외화 가격이 같아도 지수는 떨어진다. 한국은행도 이 지수가 환율이 오를 때 함께 오르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한다. 결국 전년 대비 42.4% 상승에는 수출품 자체의 가격 변화와 환율 변동이 함께 섞여 있다. 이번 자료만으로는 두 요인이 각각 얼마나 작용했는지 확인되지 않는다. 환율 영향을 뺀 계약통화 기준 지수나 품목별 세부 수치가 이번 자료에 들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직전 집계치보다 3.7% 내린 이유도 이번 자료로는 알 수 없다. 환율 하락, 주력 품목의 국제 가격 조정, 또는 둘 다일 수 있지만 어느 쪽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지수가 여전히 1년 전보다 40% 넘게 높은 만큼, 이번 하락을 두고 추세가 바뀌었다고 말하기는 이르다.수출물가는 기업 실적과 경제 전반에 직접 이어지는 지표다. 원화로 환산한 수출 가격이 오르면 같은 물량을 팔아도 수출 기업이 원화로 손에 쥐는 매출이 늘어난다. 수출 비중이 큰 기업의 채산성이 좋아지는 방향이다. 그러나 이 상승이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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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AI, 12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코스닥 상장사 자금조달
코스닥시장 상장사 에이전트AI(060900)가 12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2026년 9월 22일 공시된 내용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 이 같은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공시에서 확인되는 것은 발행 결정 사실과 120억원이라는 규모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 전환가액과 전환 청구 기간, 납입일, 사채를 인수하는 상대방, 조달 자금의 구체적인 사용 목적 등은 현재까지 정리된 공시 요약만으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전환에 따라 새로 발행될 주식 수가 기존 발행주식 총수에서 차지하는 비중 역시 확인되지 않았다. 해당 항목들은 DART에 등록된 '전환사채권 발행결정' 공시 원문에 기재되는 사항으로, 공시 내용은 이후 정정될 수 있다.전환사채는 일정 조건에 따라 채권을 발행회사의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권리가 붙은 회사채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주가가 오르지 않으면 채권으로 이자와 원금을 받고, 주가가 오르면 주식으로 전환해 차익을 노릴 수 있다. 발행하는 회사 입장에서는 이 전환권을 얹어주는 대신 일반 회사채보다 낮은 금리로 자금을 끌어올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담보 여력이나 신용등급이 충분하지 않아 은행 대출이나 일반 회사채 발행이 쉽지 않은 코스닥 중소형 상장사들이 운영자금·시설자금·타법인 지분 취득 재원을 마련할 때 전환사채를 자주 활용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다만 기존 주주에게는 짚어볼 대목이 있다. 사채권자가 전환권을 행사하면 그만큼 새 주식이 발행되기 때문에 주식 수가 늘고 주당 가치가 희석된다. 국내 전환사채에는 주가가 일정 수준 아래로 떨어지면 전환가액을 낮추는 이른바 '리픽싱(전환가액 조정)' 조항이 붙는 경우가 많은데, 이 조항이 적용되면 같은 금액으로도 더 많은 주식이 발행돼 희석 폭이 커진다. 이번 발행 건에 리픽싱 조항이 포함돼 있는지, 조기상환청구권(풋옵션)이나 매도청구권(콜옵션)이 설정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따라서 투자자로서는 전환가액과 전환 청구 가능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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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아파트 9월 평균 16억 9330만원…전월 대비 2.8% 올라
사진 Hikaru arai / CC BY-SA 4.0 (위키미디어 커먼즈)경기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값이 9월 들어서도 상승 흐름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 상세자료(공공데이터포털)에 따르면 2026년 9월 분당구 아파트 매매 실거래 신고는 9월 21일 기준 44건, 평균 거래가는 16억 9330만원으로 집계됐다. 152건이 신고된 전월 평균 16억 4787만원과 비교하면 2.8% 높은 수준이다.다만 9월은 아직 집계가 진행 중인 달이어서 거래 건수 자체를 전월과 단순 비교하기는 어렵다. 실거래가 자료는 계약일을 기준으로 신고된 내용을 담고 있는데, 계약 이후 신고까지 시차가 있어 이달 하순과 다음 달에 접수될 지연 신고분이 반영되면 건수와 평균가 모두 달라질 수 있다. 통상 월 초·중순 계약분이 먼저 쌓이고 저가 거래가 뒤늦게 붙는 경우가 많아, 현재 평균값은 최종 수치보다 다소 높게 잡혀 있을 가능성도 있다.평균을 끌어올린 것은 판교권 대형 평형이다. 9월 신고된 거래 가운데 가장 비싼 물건은 백현동 판교푸르지오그랑블 전용면적 117.5193㎡ 20층으로, 9월 1일 42억 9000만원에 계약됐다. 이어 같은 백현동 판교알파리움2단지 전용 129.477㎡ 4층이 9월 2일 30억원, 삼평동 봇들마을7단지 전용 84.5㎡ 11층이 9월 1일 28억 5000만원에 각각 손바뀜했다. 4위와 5위는 구(舊)분당 몫이었다. 수내동 파크타운(대림) 전용 134.413㎡ 6층이 9월 5일 26억원, 서현동 시범한양 전용 134.87㎡ 9층이 9월 9일 25억 8500만원에 거래됐다.최근 계약분을 보면 상승 거래가 판교에만 머물지 않는다는 점이 드러난다. 9월 14일에는 구미동 까치마을(3단지)(신원) 전용 130.83㎡ 12층이 22억 2000만원, 정자동 한솔마을(1단지)(청구) 전용 134.95㎡ 9층이 21억 5000만원에 계약됐다. 9월 12일에는 서현동 시범한신 전용 84.69㎡ 19층이 23억 1000만원, 판교동 판교원마을6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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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아뉴기니 라에 북서쪽 136km 해역서 규모 6.4 지진…기상청 "국내 영향 없음"
기상청 지진통보문에 따르면 2026년 9월 20일 18시 17분 파푸아뉴기니 모로베주 라에 북서쪽 136km 지역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남위 5.9도, 동경 146.09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104km로 기록됐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국내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기상청은 통보문 참고사항을 통해 발생 시각과 규모, 발생 위치, 발생 깊이가 모두 미국지질조사소(USGS) 분석 결과임을 함께 알렸다. 국외에서 일어난 지진은 국내 관측망만으로 진앙과 규모를 정밀하게 산출하기 어렵기 때문에, 기상청은 해외 관측기관의 분석값을 받아 국외지진 통보문 형태로 공개한다. 지진 발생 직후 나오는 초기 정보인 만큼 이후 추가 분석에 따라 규모와 위치, 깊이 값은 조정될 수 있다.이번 지진에서 눈여겨볼 대목은 진원 깊이다. 진원 깊이 104km는 지각 아래 상부 맨틀 영역에 해당하는 이른바 '중발 지진'으로 분류되는 깊이다. 통상 진원이 깊을수록 지진파가 지표에 도달하기까지 거리가 멀어 같은 규모라도 진앙 바로 위 지역의 흔들림은 상대적으로 약하게 나타난다. 대신 흔들림이 감지되는 범위는 얕은 지진보다 넓게 퍼지는 경향이 있다. 규모 6.4는 그 자체로는 상당한 크기지만, 100km가 넘는 깊이에서 발생했다는 점은 지표 피해 규모를 가늠할 때 함께 고려되는 요소다.다만 이번 기상청 통보문은 국내 영향 여부와 진앙 제원만을 담고 있어, 현지 인명·재산 피해 상황이나 해일(지진해일) 발생 여부는 이번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진앙이 위치한 라에는 파푸아뉴기니 모로베주의 주요 도시로, 진앙은 이곳에서 북서쪽으로 136km 떨어진 지점이다.파푸아뉴기니 일대는 태평양판과 호주판 등 여러 지각판이 맞물리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속해 있어 평소에도 지진 활동이 잦은 지역으로 꼽힌다. 이 때문에 기상청 국외지진 통보문에도 이 지역 지진이 비교적 자주 등재된다.기상청은 국내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거나 일정 규모 이상인 국외 지진에 대해 통보문을 발표하고 있으며, 이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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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아파트 9월 평균 17억5794만원…전월보다 19.1% 높아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 상세자료(공공데이터포털)에 따르면, 2026년 9월 서울 마포구의 아파트 매매 실거래 신고 건수는 9월 20일 기준 18건, 평균 거래가는 17억 5,794만원으로 집계됐다. 전월 전체 실적인 109건·평균 14억 7,583만원과 비교하면 평균가가 19.1% 높다.다만 이 수치를 곧바로 '한 달 새 19% 급등'으로 읽기는 어렵다. 실거래가 자료는 계약일을 기준으로 쌓이는 신고 자료이고, 9월은 아직 진행 중인 달이다. 현재 집계된 18건은 8월 109건의 6분의 1 수준이어서 표본 자체가 작다. 표본이 작을수록 고가 거래 몇 건이 평균을 크게 끌어올린다. 신고 기한이 남아 있어 아직 등록되지 않은 계약분이 이후 반영되면 건수와 평균 모두 달라질 수 있다.실제로 9월 상위 거래는 20억원대에 몰려 있다. 최고가는 9월 15일 계약된 염리동 마포자이 전용 84.692㎡ 18층으로 26억원이었다. 이어 신수동 힐스테이트마포더퍼스트 전용 84.07㎡ 19층이 9월 5일 22억 9,500만원에 거래됐고, 염리동 마포프레스티지자이 전용 59.9286㎡ 13층은 9월 11일 22억 7,000만원에 계약된 건이 두 건 신고돼 공동 3위에 올랐다. 5위는 9월 3일 계약된 대흥동 대흥동태영아파트 전용 84.77㎡ 15층으로 22억 3,000만원이었다.상위 5건 가운데 3건이 염리동에서 나왔다는 점이 눈에 띈다. 특히 마포프레스티지자이 전용 59.9㎡는 이른바 '국민주택형'보다 작은 소형 면적인데도 22억원대를 기록해, 전용 84㎡대 거래가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면적보다 단지와 위치가 가격을 가르는 흐름이 이달 자료에서도 확인된 셈이다.최근 계약일 순으로 보면 9월 15일 신수동 대원칸타빌 전용 117.183㎡ 14층이 19억 4,000만원, 같은 날 염리동 마포자이 전용 84.692㎡ 18층이 26억원에 계약됐다. 9월 14일에는 대흥동태영아파트 전용 59.4㎡ 1층이 16억원, 동교동 광남벨라스2동 전용 139.36㎡ 3층이 1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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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수출물가지수 183.23…1년 새 42.4% 올라, 전월 대비는 3.7% 하락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ECOS)에 공개된 수출물가지수 자료에 따르면, 2026년 8월 원화 기준 수출물가지수는 183.23(2020=100)으로 집계됐다. 1년 전 같은 달의 128.69와 비교하면 42.4% 높은 수준이다. 다만 직전 시점 지수인 190.32와 비교하면 3.7% 낮아져, 최근 들어서는 오름세가 한풀 꺾인 모습이다.수출물가지수는 우리나라가 해외로 내보내는 상품의 가격 변동을 지수로 만든 통계다. 기준 시점인 2020년의 가격 수준을 100으로 놓고 비교하는 방식이어서, 이번 183.23이라는 수치는 2020년과 견줘 원화로 환산한 수출품 가격이 80% 넘게 올라 있다는 뜻이 된다. 수출 기업이 실제로 받는 돈이 그만큼 늘었다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지수 자체가 물량이 아닌 '가격'만을 보여준다는 점은 해석할 때 함께 감안해야 한다.이 지표를 읽을 때 빼놓을 수 없는 변수가 환율이다. 원화 기준 수출물가지수는 달러 등 외화로 매겨진 수출품 가격을 원화로 환산해 계산하기 때문에, 계약 가격 자체가 그대로여도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 지수가 따라 오르는 구조다. 반대로 원화가 강세를 보이면 지수는 내려간다. 전년 대비 42.4%라는 큰 폭의 상승률 역시 품목 가격 요인과 환율 요인이 함께 반영된 결과로, 이번 자료만으로는 둘 중 어느 쪽이 얼마나 기여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눈여겨볼 대목은 방향이 엇갈렸다는 점이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여전히 40%대 상승이지만, 직전 시점과 견주면 3.7% 하락했다. 지수의 절대 수준은 높게 유지되면서도 상승 속도는 둔화되는 국면에 들어섰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 다만 한 차례의 전월 대비 하락만으로 흐름이 꺾였다고 단정하기는 이르며, 개별 품목별 등락 내역도 이번에 정리한 자료에서는 드러나지 않았다.수출물가는 기업 채산성과 직결되는 지표다. 원화 기준 수출가격이 오르면 같은 물량을 팔아도 원화로 들어오는 매출이 늘어 수출 기업의 수익성에는 유리하게 작용한다. 반면 원자재를 들여오는 기업 입장에서는 수입물가가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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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출생아 2만3111명…1년 전보다 15.6% 늘었다
통계청 KOSIS 국가통계포털의 인구동향 자료에 따르면 2026년 6월 전국 출생아 수는 2만3111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달 1만9996명과 비교하면 3115명, 비율로는 15.6% 늘어난 수치다. 직전 시점 집계치인 2만3160명과 견주면 49명(0.2%) 줄어, 전월 수준과는 사실상 같은 흐름을 이어갔다.월별 출생아 수는 계절적 요인과 해당 월의 일수, 혼인 시기 등에 따라 등락이 반복되기 때문에 통상 전월이 아닌 전년 같은 달과 비교한다. 이 기준으로 보면 6월 수치는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한 셈이다. 다만 이번 자료는 특정 한 달의 집계인 만큼, 연간 단위의 추세를 확정적으로 말해주는 지표로 보기는 어렵다.주의해서 읽어야 할 대목은 이 통계가 '신고 기준 잠정치'라는 점이다. 인구동향의 출생아 수는 실제 출생일이 아니라 출생신고가 접수된 시점을 기준으로 집계된다. 출생일과 신고일 사이에는 시차가 존재하고, 뒤늦게 들어온 신고분이 반영되는 확정 단계에서 수치가 위아래로 조정될 수 있다. 따라서 이번 2만3111명이라는 숫자는 최종 확정치가 아니라, 현재까지 접수된 신고를 바탕으로 한 잠정 집계로 받아들이는 편이 정확하다.증가 폭이 큰 만큼 배경에 관심이 쏠릴 수 있지만, 이번 자료 자체에는 증가 요인이 담겨 있지 않다. 혼인 건수 변동, 가임 여성 인구 구조, 출산 지원 정책의 효과 가운데 무엇이 얼마나 작용했는지는 이번 집계만으로는 확인되지 않는다. 원인을 따지려면 혼인 통계와 연령별 출산율 등 다른 지표를 함께 살펴야 한다.출생아 수는 단순한 인구 통계를 넘어 보육 수요, 학령인구 추계, 지역별 산부인과·소아과 인프라 배치, 장기적으로는 노동력 공급 전망까지 연결되는 기초 자료다. 월별 수치 하나에 과도한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지만, 전년 동월 대비 증가가 어느 기간까지 이어지는지는 향후 정책 판단의 근거가 될 수 있다. 통계청은 인구동향을 매월 공표하고 있으며, 확정치는 이후 집계 과정을 거쳐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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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마포구 아파트 17건 거래, 평균 17억 4724만원…전월비 18.6% 상승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 상세자료에 따르면, 2026년 9월 서울 마포구의 아파트 매매 실거래 신고는 9월 18일 기준 17건으로 집계됐다. 이들 거래의 평균 가격은 17억 4724만원으로, 전월 전체 신고분(108건, 평균 14억 7288만원)과 비교하면 18.6% 높은 수준이다.다만 이 수치를 곧바로 '한 달 새 18.6% 올랐다'로 읽기는 어렵다. 실거래가 자료는 계약일을 기준으로 신고된 내용을 모은 것이어서, 월 중순에 집계한 당월 자료에는 아직 신고되지 않은 계약이 대거 빠져 있다. 전월 108건과 당월 17건은 표본의 크기 자체가 다르다. 신고 지연분이 이후 반영되면 건수는 물론 평균 가격도 달라질 수 있다.9월 신고분 가운데 가장 비싸게 팔린 아파트는 염리동 마포자이 전용면적 84.692㎡ 18층으로, 9월 15일 26억원에 계약됐다. 이어 신수동 힐스테이트마포더퍼스트 전용 84.07㎡ 19층이 9월 5일 22억 9500만원에 손바뀜했다. 3위와 4위는 염리동 마포프레스티지자이 전용 59.9286㎡ 13층으로, 같은 면적·같은 층에서 9월 11일 22억 7000만원짜리 계약이 두 건 신고됐다. 5위는 대흥동 대흥동태영아파트 전용 84.77㎡ 15층으로 9월 3일 22억 3000만원에 계약이 이뤄졌다.가장 최근 계약일 기준으로는 9월 15일 염리동 마포자이 26억원 거래가 가장 늦은 계약이었고, 9월 14일에는 대흥동태영아파트 전용 59.4㎡ 1층이 16억원, 동교동 광남벨라스2동 전용 139.36㎡ 3층이 13억원에 각각 거래됐다.상위 거래를 뜯어보면 평균값이 뛴 배경이 어느 정도 드러난다. 9월 신고분 상위 5건이 모두 22억원을 넘었고, 이 가운데 네 건이 염리동·신수동·대흥동 등 마포구 중심부의 신축·준신축 대단지에 몰려 있다. 고가 단지의 거래가 먼저 신고되면 표본이 적은 월초·월중 통계에서는 평균이 위쪽으로 쏠리기 쉽다. 반대로 같은 대흥동태영아파트라도 전용 59.4㎡ 1층은 16억원, 동교동의 전용 139.36㎡ 주택은 13억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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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마포 아파트 실거래 12건, 평균 17억2400만원…전월보다 18.6% 높아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 상세자료(공공데이터포털)에 따르면, 2026년 9월 서울 마포구의 아파트 매매 실거래 신고 건수는 9월 16일 기준 12건, 평균 거래가격은 17억24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월 한 달 전체 실적인 102건·평균 14억5388만원과 비교하면 평균가가 18.6% 높은 수준이다. 다만 9월은 아직 진행 중인 달이어서 거래 건수 자체를 전월과 나란히 놓고 비교하기는 어렵다.9월 신고분 가운데 최고가는 신수동 힐스테이트마포더퍼스트 전용 84.07㎡ 19층으로, 9월 5일 22억9500만원에 계약됐다. 이어 염리동 마포프레스티지자이 전용 59.9286㎡ 13층이 9월 11일 22억7000만원, 대흥동 대흥동태영아파트 전용 84.77㎡ 15층이 9월 3일 22억3000만원에 손바뀜했다. 신수동 마포아이파크포레 전용 59.376㎡ 19층은 9월 1일 21억2800만원, 힐스테이트마포더퍼스트 전용 84.98㎡ 5층은 9월 3일 20억9000만원에 각각 거래됐다. 상위 5건 중 3건이 신수동, 나머지가 염리동과 대흥동 물건으로 마포 내에서도 도심 접근성이 좋은 동남권 단지에 고가 거래가 몰린 모습이다.평균값이 한 달 만에 크게 뛴 배경에는 표본 구성의 변화가 놓여 있다. 이번 달 신고분은 12건에 불과해 20억원대 거래 몇 건이 평균을 끌어올리는 구조다. 실제로 최근 계약 5건을 보면 가격대가 넓게 흩어져 있다. 9월 8일 상암동 상암월드컵파크3단지 전용 84.84㎡ 2층은 12억7000만원, 9월 4일 신수동 벽산솔렌스힐 전용 84.9657㎡ 3층은 14억5000만원에 거래된 반면, 같은 기간 염리동 마포프레스티지자이 전용 59.9286㎡는 면적이 더 작은데도 22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9월 14일 대흥동 대흥동태영아파트 전용 59.4㎡ 1층 역시 저층·소형임에도 16억원에 계약됐다. 같은 구 안에서도 단지 연식과 입지에 따라 같은 전용면적 기준 10억원 안팎의 격차가 벌어져 있다는 뜻이다.실거래가 자료는 계약일을 기준으로 집계되는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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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분당 아파트 32건 거래…평균 16억1094만원, 전월보다 1.4% 낮아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 상세자료(공공데이터포털)를 보면, 2026년 9월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아파트 매매 실거래 신고는 9월 16일 기준 32건으로 집계됐다. 평균 거래가는 16억 1,094만원으로, 전월 전체(145건·평균 16억 3,423만원)와 비교하면 1.4% 낮은 수준이다.다만 9월은 아직 진행 중인 달이어서 건수를 전월과 직접 견주기는 어렵다. 실거래 자료는 계약일을 기준으로 신고된 내역을 모은 것이라, 아직 접수되지 않은 계약과 신고 지연분이 뒤늦게 반영되면 건수와 평균값 모두 달라질 수 있다.9월 신고분 가운데 가장 비싸게 팔린 단지는 백현동 판교푸르지오그랑블이었다. 전용 117.5193㎡ 20층이 9월 1일 42억 9,000만원에 계약됐다. 이어 백현동 판교알파리움2단지 전용 129.477㎡ 4층이 30억원(9월 2일), 수내동 파크타운(대림) 전용 134.413㎡ 6층이 26억원(9월 5일), 백현동 백현마을7단지(주공) 전용 84.61㎡ 5층이 25억 2,000만원(9월 4일), 수내동 파크타운(삼익) 전용 131.49㎡ 12층이 24억 5,000만원(9월 9일)으로 뒤를 이었다.가장 최근에 체결된 계약은 9월 14일 정자동 한솔마을(1단지)(청구) 전용 134.95㎡ 9층 21억 5,000만원이다. 이 밖에 정자동 한솔마을(5단지)(주공) 전용 42.75㎡ 5층이 14억 3,000만원(9월 12일), 구미동 까치마을(1단지)(대우롯데선경) 전용 51.32㎡ 1층이 14억 3,000만원(9월 11일), 야탑동 매화마을공무원1 전용 58.92㎡ 10층이 10억 8,000만원(9월 10일), 구미동 하얀마을(5단지)(주공) 전용 35.28㎡ 8층이 10억원(9월 10일)에 각각 손바뀜했다.거래 내역을 뜯어보면 상위 5건은 백현동과 수내동의 전용 84~134㎡대 중대형에 몰려 있는 반면, 최근 체결분은 정자동·구미동·야탑동의 전용 35~58㎡ 소형이 상당수를 차지한다. 월평균 거래가는 그달에 어떤 면적대와 어떤 동의 물건이 많이 신고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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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강남3구 아파트 실거래 35건… 서초 32% 뛰고 강남·송파는 하락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 상세자료(공공데이터포털)를 보면, 2026년 9월 서울 강남·서초·송파 등 이른바 '강남 3구'의 아파트 매매 실거래 신고는 9월 15일 기준 모두 35건으로 집계됐다. 구별 평균 거래가는 서초구가 전월보다 32.1% 오른 반면 강남구는 5.9%, 송파구는 9.3% 내려 방향이 엇갈렸다.서초구는 14건, 평균 31억 8,043만원으로 전월(71건·24억 748만원)보다 32.1% 상승했다. 최고가는 9월 3일 계약된 반포동 반포자이 전용 216.49㎡ 21층의 67억원이었다. 같은 단지 전용 84.943㎡ 8층이 9월 8일 50억 5,000만원,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84.93㎡ 25층이 9월 7일 49억원에 거래됐다. 잠원동 신반포2 전용 79.42㎡ 9층은 9월 4일과 5일 각각 41억 6,000만원, 41억 5,000만원에 손바뀜했고 같은 면적 1층이 9월 11일 40억원에 계약됐다. 서초동에서는 서초래미안 전용 126.31㎡ 16층이 35억원, 더샾오데움 전용 110.52㎡ 2층이 19억 6,000만원에 신고됐다.강남구는 6건, 평균 27억 1,250만원으로 전월(80건·28억 8,323만원) 대비 5.9% 낮았다. 도곡동 도곡렉슬 전용 84.9984㎡ 18층이 9월 1일 37억 8,000만원으로 최고가였고, 삼성동힐스테이트 1단지 전용 84.236㎡ 18층 35억 8,000만원(9월 3일), 개포동 개포주공7단지 전용 83.7㎡ 1층 32억 5,000만원(9월 4일)과 전용 73.26㎡ 7층 31억원(9월 9일)이 뒤를 이었다. 개포동 삼익대청아파트 전용 60㎡ 12층은 23억 7,000만원, 대치동 선릉역대우아이빌 전용 25.42㎡ 13층은 9월 10일 1억 9,500만원에 거래돼 소형 물건이 평균을 끌어내렸다.송파구는 15건, 평균 18억 9,733만원으로 전월(147건·20억 9,229만원)보다 9.3% 내렸다. 잠실동 레이크팰리스 전용 136.74㎡ 25층이 9월 5일 38억원, 리센츠 전용 84.9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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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아파트 9월 평균 16억9980만원…전월비 16% 상승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 상세자료(공공데이터포털)를 정리한 결과, 2026년 9월 서울 마포구 아파트 매매 실거래 신고는 15일 기준 10건으로 집계됐다. 평균 거래가는 16억9980만원으로, 전월 전체(96건·평균 14억6480만원)와 비교하면 16.0% 높은 수준이다.다만 9월은 아직 월 중반으로, 신고 기한이 남아 있는 거래가 다수 존재한다. 현재 집계된 10건은 전월 96건의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해 건수를 직접 비교하기는 어렵다. 평균가 상승폭 역시 표본이 적은 상태에서 고가 거래가 먼저 반영된 결과일 수 있다는 점을 함께 봐야 한다.실제로 9월 상위 거래는 대부분 20억원대에 몰렸다. 최고가는 신수동 힐스테이트마포더퍼스트 전용 84.07㎡ 19층으로, 9월 5일 22억9500만원에 계약됐다. 이어 염리동 마포프레스티지자이 전용 59.9286㎡ 13층이 9월 11일 22억7000만원, 대흥동 대흥동태영아파트 전용 84.77㎡ 15층이 9월 3일 22억3000만원에 손바뀜했다. 신수동 마포아이파크포레 전용 59.376㎡ 19층은 9월 1일 21억2800만원, 창전동 마포웨스트리버태영데시앙 전용 59.989㎡ 6층은 같은 날 18억8000만원에 거래됐다.눈에 띄는 대목은 전용 59㎡대 중소형 면적이 상위 5건 중 3건을 차지했다는 점이다. 마포프레스티지자이 전용 59.9286㎡가 22억7000만원을 기록해 전용 84㎡대 최고가 거래와 2500만원 차이로 따라붙었다. 같은 단지·같은 지역이라도 브랜드와 입지에 따라 면적 대비 가격 격차가 벌어지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가장 최근 계약은 9월 11일 염리동 마포프레스티지자이 전용 59.9286㎡ 13층 22억7000만원이다. 이어 9월 8일 상암동 상암월드컵파크3단지 전용 84.84㎡ 2층이 12억7000만원, 9월 5일 신수동 힐스테이트마포더퍼스트 전용 84.07㎡ 19층이 22억9500만원에 계약됐다. 9월 4일에는 신수동 벽산솔렌스힐 전용 84.9657㎡ 3층이 14억5000만원, 망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