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뉴스 분석 — 안세영 50연승, 아이폰 듀오는 주름 논란

■ 전체 흐름
스포츠에서는 안세영의 기록이 나왔고, 해외에서는 브라질 대선 불복 선언이 있었다. 산업계에서는 애플 첫 폴더블폰 '아이폰 듀오'의 내구성 논란이 이어졌다. AI 분야에서는 빌 게이츠의 전망과 홍보 윤리 논란이 함께 나왔고, 게임계는 바이오웨어 폐쇄의 충격이 남아 있다.
■ 이슈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 25일 프랑스오픈 결승에서 푸살라 신두(인도)에게 첫 게임을 내준 뒤 2대 1로 역전승했다. 이 대회 3연패이자 시즌 10번째 우승이며, 시즌 50연승도 기록했다. 브라질에서는 최고선거법원이 룰라 대통령의 당선(득표율 51.79%)을 확정했다. 그러나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후보는 "더러운 술책"이라며 결과를 인정하지 않고 무효를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우원식 전 국회의장과 약 90분간 오찬하며 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건으로는 베트남에서 초코파이 포장지에 필로폰을 숨겨 국제택배로 들여온 조직 9명이 해경에 검거됐다. 인천 송도에서는 전 직장 동료를 살해하려고 흉기를 들고 다닌 20대가 행인의 신고로 체포됐다.
■ IT
'아이폰 듀오' 힌지 공급업체로 알려진 파인엠텍이 입장문을 내고 "당사 부품의 품질 결함에 기인한 게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유튜브에서는 '결국 주름이 생겼다는 아이폰 듀오 근황' 영상이 하루 환산 27만 회씩 조회수가 늘어 관심을 보여줬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버즈 시리즈 첫 클립형 이어폰 '갤럭시 버즈 온'을 27일 29만9000원에 출시한다. 경제 지표에서는 중소기업 수출이 K-뷰티를 앞세워 6개 분기 연속 해당 분기 기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반면 자산 상위 20%와 하위 20%가 거주하는 주택의 평균 가치는 6억9341만원과 239만원으로, 2017년 집계 이후 가장 큰 격차가 났다.
■ AI
빌 게이츠는 옵서버 인터뷰에서 AI를 '진화적 사건'으로 규정했다. 그는 향후 20년 안에 AI가 인간 능력을 넘어서는 과정에서 큰 사회적 혼란이 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베를린 GTC에서 시연한 오리 로봇 '마이크로덕'은 예약 주문이 2만 대를 넘었다. 한편 문샷 AI는 '키미 K3.1 프로'를 홍보하면서 해외 인플루언서에게 유료 파트너십 표시를 빼라고 요구했다는 의혹으로 비판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JB금융이 300억원 규모 AI 펀드를 결성했고, 첫 투자처로 보안기업 사이퍼데이터를 골랐다. 공개 모델로는 512K 컨텍스트의 코딩 모델 Nanbeige4.3-33B가 나왔고, DeepSeek-V4.1-Flash-1017은 내려받기 8만5000회를 넘겼다.
■ 연예
트와이스 나연이 11월 20일 새 솔로 싱글 'NA-sty'를 낸다고 JYP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앨범 'you seem pretty sad for a girl so in love'는 빌보드 200 1위에 다시 올랐다. 비연속으로 세 번째 1위다. 미국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만찬 며칠 만에 빌 마허를 1318단어 분량의 글로 공격했다. 드라마 'Miami Vice ’85' 브루클린 촬영장에서는 스태프 앞에서 흉기를 휘두른 23세 남성이 체포됐다.
■ 게임
EA가 사우디 국부펀드 등에 인수된 뒤 바이오웨어를 폐쇄하고 '매스 이펙트 5'를 취소했다. 이후 며칠 만에 '매스 이펙트를 살리자' 청원 서명이 18만 건을 넘었다. 영화 쪽에서는 A24가 제작하는 '엘든 링'이 이 회사 역대 최고 제작비 작품이 될 전망이다. 유로게이머는 '팬텀 블레이드 제로' 리뷰에서 쿵후 영화 세트장에 들어간 듯한 순간이 있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