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10월부터 제미나이 무료 이용자에 최하위 모델만 제공…월 5달러 구독자도 '프로' 못 써

The Decoder는 구글이 2026년 10월부터 개인 계정 이용자가 쓸 수 있는 제미나이 모델을 구독 등급에 따라 줄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구독하지 않은 무료 이용자는 가장 작은 모델인 '플래시-라이트(Flash-Lite)'만 쓸 수 있다. 상위 모델인 '플래시'와 '프로'는 무료로 제공되지 않는다. 지금은 무료 등급에서도 제미나이 3.6 플래시를 쓸 수 있고, 3.1 프로도 일정 범위 안에서 이용할 수 있다. 변경 후에는 무료로 쓸 수 있는 모델이 이보다 줄어든다.
월 4.99달러인 'AI 플러스' 구독자도 프로 모델을 쓸 수 없게 되고, 플래시-라이트와 플래시만 이용할 수 있다. 세 모델을 모두 쓰려면 월 19.99달러인 'AI 프로'나 월 99.99달러 또는 199.99달러인 'AI 울트라'에 가입해야 한다. The Decoder는 이런 등급 구성이 오픈AI가 챗GPT에 적용한 부분 유료화(프리미엄) 방식과 비슷하다고 전했다.
메타브리프 편집팀 메타브리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