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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AI 모델, 구글 클라우드에 들어간다… 제미나이 '모델 가든'서 제공


OpenAI는 공식 소식 채널인 OpenAI News를 통해 구글 클라우드와 손잡고 자사 모델을 구글 클라우드에서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두 회사는 OpenAI의 프런티어 모델과 코딩 에이전트 '코덱스(Codex)' 기반 워크플로를 제미나이(Gemini)의 모델 가든(Model Garden)에 들여온다.


발표에 따르면 이 모델과 워크플로는 구글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Google Cloud Marketplace)에서 이용할 수 있다. 구글 클라우드 고객은 별도 경로를 거치지 않고 구글의 모델 카탈로그와 마켓플레이스 안에서 OpenAI 모델을 고를 수 있게 된다.


이번 발표의 대상은 OpenAI가 '프런티어 모델'이라 부르는 최상위 모델군과 코덱스 워크플로다. 코덱스는 OpenAI가 개발자용으로 내놓은 코딩 도구다. 모델만 들어가는 데 그치지 않고 코덱스를 활용한 작업 흐름까지 함께 구글 클라우드 환경에 들어간다는 점이 이번 발표의 핵심이다.


그동안 구글 클라우드의 모델 가든은 구글이 자체 개발한 제미나이 모델을 중심으로 운영돼 왔다. 이번 발표로 경쟁 관계에 있는 OpenAI의 모델도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함께 쓸 수 있게 됐다.